판교여드름치료 피브로 임쌤의 일상이야기

임쌤의 일상이야기♥

 

안녕하세요~

임쌤입니다

 

한창 sns에서 여행지로 유명했던

"당진"을 다녀왔는데요~

그중에서도 이쁘다고 소문난

아미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아미미술관은 옛날 폐교건물을다시 리모델링 해서

꾸며놓은 미술관이라고 해요~

관람비가 3000원이였는데

입소문을 타고 좀 관광객들이 많아져서

입장료를 5000원으로 올렸다고 하네요!

가실분들은 참고!하시구요!!

아침 10시에 오픈해서 저녁6시에 문을 닫아요~

차가있으면 편하지만

저희친구들과 저는 뚜벅이기때문에

버스를탔는데요~

당진 버스터미널에서 50번대 버스 아무거나 타고

아미미술관, 또는

성북리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표를사고 입장하면

바로앞에 보여요~ 여기서 커플들끼리 친구들끼리 사진많이 찍더라구요~

초록초록해서 사진이 잘 나와요!!

 

이제부터 사진을 보시죠!

옛날 학교 스러운 풍경

아미미술관은 창문이나 외벽전체에

담쟁이덩쿨 이 둘러싸여있는데 정말 이쁘더라구요~

복도 천장에 주렁주렁 달려있는데 넘나 이쁜것,,,,,

페브릭으로 하나씩 다 이어놓아서 모빌 처럼 달아놓은건데

여기서도 인생샷 건질수있습니다!

공간 하나하나에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어요!

보는재미도 쏠쏠!!

친구가 날 닮은것 같다며 찍어서 보낸 사진.....

고맙다 그래...ㅎㅎ.....

 

 

아미미술관 정말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곳입니당!

여러분들도 다녀오시고

인생샷 건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