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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브로 분당점/한의원 소개

서현피부과 여드름을 유발하는 화장품 성분 뭘까?

 

 

서현피부과 여드름을 유발하는 화장품성분 뭘까

 

 

거의 대다수 남녀가 모두 쓰는 화장품의 성분 중에는

여드름을 촉발시키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모공 내에 침투해 들어가서 난포벽을 자극해 피부를 괴롭히죠.

 

국내에서 2008년 10월부터 시행된 화장품 전성분 표시제는

우리에게 성분을 보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주었는데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가 아니라

'피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피해라'가 화장품 사용시 최대의 조언입니다.

 

 

 

 

 

그렇다면 서현피부과 한방피브로와 함께

여드름을 유발하는 화장품 성분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Acetylated Lanolin Alcohol (아세틸렌 라놀린 알콜)

피부유연제로 많이 들어가는 물질입니다.

특정 물질에 의해 심한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어요.

 

 

Acrylates C Alkyl Acrylate Copolymer (알킬 알크릴레이트 코포리머)

피부를 문지를 때 오일 성분이 쉽게 스며들어가게 하는 보습유화제로

크림이나 자외선 차단 제품에 많이 들어갑니다.

향수의 유화에도 사용됩니다.

 

 

Algae Extract  (해조 추출물)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이는 활성 성분입니다.

해조류에서 특수한 성분을 분리해 사용하지만

역시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어요.

 

 

Cetearyl Alcohol (세테아릴 알콜)

유화제로 화장품의 점도를 조절하는 물질입니다.

식물성 오일이나 천연 왁스를 환원시켜 얻어지는 성분으로

점도를 높여줍니다.

피부를 보들보들하게 하는 유연제 역할을 하며

피부 자극도 별로 없지만 여드름을 유발합니다.

 

 

Coconut Oil (코코넛 오일)

보습제로 많이 쓰입니다.

크림 등의 베이스로 상요되며 비누,연고,마사지 크림 등에 널리 쓰입니다.

피부 자극도 꽤 되고 여드름도 꽤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yristyl Lactate (미리스틸 락테이트)

퍼짐성이 좋아 보습제로 많이 쓰입니다.

모이스쳐라이징 제품에 주로 쓰이는데  피부에 보들보들한 감촉을 줍니다.

피부 자극도 있고 여드름도 유발합니다.

 

 

Isopropyl Myristate (이소프로필 미리스테이트)

화장품의 점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성분중의 하나입니다.

피부에는 보습 효과가 있지만,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성분을 '표시 지정 성분'이라고 해서 표기하도록 했는데,

이제는 전성분이 표시되므로 좋은성분인지, 나쁜성분인지 구별하는 일은

결국 화장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의 몫이 되어버렸어요.

 

화장품 성분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기존의 구매습관대로 선택하겠지만,

서현피부과 한방피브로가 알려드린

여드름을 유발하는 화장품 성분 꼭 기억하셔서

똑똑하고 현명하게 화장품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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