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에 날이 너무 더워서 밖을 못 돌아다니겠더라구요..
조금만 돌아다녀도 땀이 너무 줄줄...
그래서 급하게 보이는
카페로 들어갔지요 ..ㅎㅎ
바깥에 보이는 입간판이 너무 매력적인ㅋㅋㅋㅋ
그냔 찐한도 아닌 개찐한 티라미수라고 하길래
무조건 저기다 !!!
들어와서 내부를 봤더니
생각보다 꽤 아담하더라구요
자리는 가운데 큰 테이블
사이드에 작은 테이블이 전부
그래두 잠시 쉬어가기엔 좋은 카페인거 같아요ㅎㅎㅎㅎ
이건 시즌메뉴인 썸머라떼
왜인지 시즌 한정이라면 괜스레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ㅎㅎㅎㅎ
근데 일반 라떼와는 비슷한듯
다른듯 한 맛??
부들 달콤 한입에 호로록!!!
티라미수!!
이거때문에 들어왔다지요 ㅎㅎㅎㅎ
사장님도 엄청 추천하시더라구요
일반 티라미수와는 다른
마스카포네치즈를 어어엄청 넣었다고
수제로 만드셨다고 하네요
엄청 기대를 하고 한입 딱!!
음!!!
맛이 확실히 좀 진하긴 해요!!!
엄청 달지도 않고 커피맛도 은은하게 나고
사장님이 강력추천을 하신 이유가 있었어요ㅎㅎㅎ
여기를 오신다면 티라미수는 꼭!!
드셔보시길
친구와 이야기 하면서 좀 있었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어요
꺄아>_____<
막 구웠다고 하시는데
여긴 디저트가 진짜 맛있는거 같아요
나중에 보니깐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로 알려져 있더라구요
우연히 보여서 들어갔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던 소월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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